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VER 2015 LoL KeSPA Cup (문단 편집) === LOL 2.5세대의 개막 === 단순히 아마추어의 선전이라고 평가하기엔 이들은 너무나 대단한 모습을 보였다. 떨어졌던 Young Boss도 상대가 CTU 였다.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 4팀과 롤챔스 최약으로 평가받던 스베누의 총전적을 합치면 CTU vs 영 보스 전은 제외해도 14승 7패(...)라는 엄청난 성적이 나온다. 아마>>>프로라는 드립이 반농담으로 득세하고 있지만 물론 이번 대회의 결과로 아마추어들이 프로를 뛰어넘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. 실제로 서머 시즌에 첫 참가한 아나키가 개막전에서 나진을 잡는 등 엄청난 파란을 일으킬 듯 보였으나 결국 팀 전력이 파훼당하자 프로들에게 쪽도 못 쓰고 지는 경기가 나오기도 했다. 당장 몇 달 전의 승강전에서 아마추어들은 프로들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. 그냥 넘지 못한게 아니라 현격한 격차까지 보여준 패배였다. 다만 해외발 쌍끌이 어선에 황폐화된 줄 알았던 LCK의 아마추어 풀이 한달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합숙하고 빡연습하면 얼마든지 패치의 변화나 컨디션 난조로 빈틈이 생긴 프로 팀을 상대할 수 있는 아마추어들로 가득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이번 대회의 의의라고 볼 수 있다. '''그리고 이들이 앞으로 롤판을 이끌게 될 것이다.'''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그리고 그 것은 이 대회의 우승자 에버가 반년후 롤챔스에 진출함에 따라 실제로 일어났다.]] LOL 2.5세대의 개막을 알린 ESC EVER가 롤챔스로 승격함에 따라서 케스파컵으로 시작된 제 2.5세대들의 활약은 현재진행형이다. 그리고 16년 캐스파컵은 과연 어떠한 일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. [[분류:NAVER 2015 LoL KeSPA Cup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